안녕하세요. 지난 12월 16일 토요일,  대한민국의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 심서연선수가 찾아주셨는데요.

출중한 실력뿐 아니라 외모까지 겸비한 스포츠 스타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인기있는 심서연선수는,

주변사람들까지 전파될 정도의 맑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계셨습니다!

심선수는 2005년 AFC U-16 여자축축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07년은 물론 2008년 아시아 축구연맹 아시안컵,

2010년 동아시아축구연맹 여자축구대회, 이어 16회 광저우 아시아게임,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그리고 2015년 FIFA 캐나나 여자월드컵과 제6회 EAFF 동아시안컵에서도 여자축구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겸 미드필더인 심서연선수는 2018년부터 WK리그 인천현대제철에서 뛸 예정입니다.

이날 심서연 선수는 병원에서 최우진원장님께 발쪽에 이상이 없는지를 정밀 진료 받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